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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최예원 "발레 맥베드" 발레리노 이원국의 창작 드라마 발레 "스코틀랜드의 꽃"(부제 : 맥베드) 하이라이트 영상(15분)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발레화한 발레리노 이원국의 2013 창작드라마발레"스코틀랜드의 꽃"(부제 : 맥베드) 주역 : 이원국/ 최예원
아름다운전원교회 - 사천제일교회 노송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전원교회 사천제일교회가 있습니다. 긴 겨울이 가고 푸르름이 한뼘한뼘 교회 마당에 내립니다. 작년에 심은 잔디가 새싹을 품을 무렵 작은 바위덩이 옆의 꽃잔디가 자태를 드러 냈습니다.
옥수수밭만들기 여름내 먹을 옥수수밭을 만듭니다. 며칠전 계분을 세포 뿌리고 유박을 2포 뿌린후 로터리로 정리한 밭을 괭이로 일일히 이랑을 만들어 비닐까지 덮었습니다. 4월 답지않은 26도 더운날씨였지만 바람이 불어주어 심하게 덥지는 않았습니다. 한 이랑에 30여 포기를 심을 예정으로 총 아홉이랑을 만들었습니다. 온 몸이 맞은거처럼 아픔니다. 어머니가 새참으로 참두릅전을 만들어 오셨습니다. 그 상큼한 맛이란....
집주변의 봄나물 참나물 산마늘 명이나물이라고도하는 산마늘은 첫번째 노화방지인데요 우리 몸속에 나오는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노화를 방지해 주는데요 이는 황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산화활동을 억제하여 주고 비타민E 성분이 세포 노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바이러스, 세균들의 침투가 쉬운데요 그러므로 인해 질병으로부터 노출이 잦아질 수 있는데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면역력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관속 콜레스테롤이 축적되게 되면 성인병과 같은 혈관계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데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므로 인해 고혈압, 뇌졸증, 심장병, 동맥경화 등을 예방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니 산마늘효능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산마늘 특유의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위를 강화시켜 주어 소화를 돕고, 식욕을 ..
고추밭 만들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니 모든것이 산만하고 정리가 안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농사일이..... 어김없이 계절은 돌아와 또 한해를 농사를 시작하는 봄이다. 어머니께서 반장을 통해 유박 20포와 계분 50포를 신청했다. 지난 2월 면사무소에가서 농업경영체 승게신고를하고 농사직불금도 내이름으로 변경 신청했다. 무언가 묘한 허전함이 엄습하며 가슴 한구석이 얼얼히 아려온다. "아 아버지가 이젠 우리곁에 없음"이 실감된다. . . . . 주일에 비가온다고하여 부랴부랴 고추밭을 만들었다. 아버지와 하던대로 계분을 6포, 유박 2포, 복합비료 비료전용 바스켙1.5개를 뿌리고 경운기로 로터리를 했다. 작년 200포기의 고추를 심었는데 관리 소홀로 인한 탄저병으로 고추를 전멸시켰다. 올해는 100포기로 숫자를 줄여 심기로하..
봄철의 보약 봄나물 보매기의 봄은 새벽 5시의 기상도 부족하다. 고사리가 막 올라오기시작하는 요며칠사이 고라니가 같이먹자고 달려든다. 어머니의 성화로 새벽부터 고라니망을 치고 짜투리시간을 봄나물캐는 사나이로 변신해 참두룹과 달래, 개두룹을 땃다. 봄철의 입맛 돋음은 이런 제철 봄나물이 최고다. 한입 먹으면 향긋한 특유의 향이 온몸으로 퍼지며 보약이 바로 이거다는 생각이 든다.. 늘 감사하고 고마운 자연이다. 참두룹 개두룹(엄나무 순) 재취한 참두룹 달래 참두룹
수요예배기도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주일 저녁부터 어제 화요일 저녁까지 있었던 부흥회가 은혜가운데 마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시간도 이곳에 임재 하셔 이 예배를 주관하시고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개인적으로 이번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한 가지를 구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더 분명히 들을 수 있게 해 달라는 그러나 지금으로선 이런 은사를 주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무딘 것인지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부흥회가 끝나고 집에 돌아왔는데 아내가 묻습니다. “하나님 목소리를 들었어?” 내가 말했습니다. “아니” 더 열심을 내다보면 알겠지요 주셨으면 감사하고, 혹여 아직 때가 되지 않아서 주시지 않았다손 치더라도 저의 모든 기도가 헛되지 않으리라는 분명한 확신이 듭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는 하나..
6. 일곱부부의 태국3박5일 마지막 날 마지막날 일정표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짐도 찾기전인데 우리가 타고갈 버스기사가 도착해서 전화한다. K19에서 기다린다고. 쑤완나 품 공항을 나설때에는 훅 하고 열기가 치오르더니 인천공항을 나서니 싸 하고 한기가 에인다. 아직 겨울이다.... 버스에 오르자 마자 그동안의 여독에 말한마디 안하고 모두깊은 잠에 빠진다. 피곤 했나? 피곤하겠지!! 버스기사가 깨운다. "다 왔어요!" 하며. 아련히 꿈속 같았던 태국 3박5일에서 정신을 채긴다. 눈을 많이 눈에 익은듯하면서도 생소한 강릉이 눈에 꽉찬다. "아!! 현실로 돌아왔구나!" 우리 일행은 그동안의 느끼함을 다대기 잔뜩넣은 갈비탕으로 점심을 하며 해단식을 대신 했다. 교동 마당갈비집 갈비탕 덕분에 잘 놀다 왔습니다. 갈때마다 발전하는 태국을 보는것도 즐거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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