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0)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라츠 성(唐津城) 가라쓰 시내 북부에 위치해 있는 미쓰시마 산에 위치해 있다. 미쓰시마 산은 마쓰우라 강이 가라쓰 만으로 흘러들어가는 하구의 왼편에 위치해 있다. 가라쓰 만에 솟아 오른 미쓰시마 산정상에 혼마루를 배치했으며, 그 서쪽에 니노마루, 산노마루가 일렬로 배치된 연곽식 평산성이다. 성은 가라쓰 만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해성(海城)으로도 불리며, 하기 성과 더불어 바다면에 직접 석벽을 조성한 성이다. 마쓰우라 강 우측에는 니지노마쓰바라로 불리는 송림이 넓게 펼쳐져 있어 마치 두루미가 날개를 펼친 모습으로 입지해 있다. 아울러 가라쓰 성 부분은 두루미의 머리부분에 해당되며 성은 학이 춤추는 것 같다 하여 마이즈루 성(舞鶴城:무학성)으로 불린다.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 ~ 에도 시대 1595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 .. 가카미야마(鏡山)전망대 수국(水菊)의 꽃말은 인내를 가진 사랑이다. 가카미야마(鏡山 284m) 전망대에는 백촌강(663년) 전투에 참전하기 위해 한반도로 떠나는 연인을 전송하고 결국 돌아오지 않는 연인을 그리워하다 망부석이 된 마쓰우라 사요히메(松浦佐用姬)가 있다. 망부석 아래 수국이 만발했다. 임진왜란은 서기 663년 백제를 구하기 위해 일본이 3만여명 대군을 파견했다가 대패한 백촌강 전투 이래 1,000여년 만에 일본이 일으킨 전쟁이다. 한산대첩 학익진을 연상하는 가라쓰성이 무학성(舞鶴城)이며 가라쓰는 독수리가 활공하는 친환경 도시이다. 통영도 세병관 뜻인 은하수의 물을 길어와 병기를 씻게 한다는 염원을 지녔고 깃대종 팔색조를 볼 수 있는 친환경 생태도시이다. 대륙 진출 욕망의 아픈 역사를 품에 안으며 우리의 역사를 바뀔번.. 제8회 연고전 조정대회(1979년 5월) 남북정상회담 2018.04.27.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사무실 사이의 군사분계선(MDL)을 넘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안내하고 있다. 지독한 감기. 지독하다. 무려 열흘째 끙끙댄다. 목도 아푸고 온몸이 몽둥이로 맞은것처럼 아푸고 열도 오르내린다. 독감검사는 그냥 일반감기로 판정됐다. 어머니. 아내. 나 모두 감기로 고생중이다 그나마 아들은 쌩쌩해 다행이기는 하나 집안식구가 온통 감기라 내심 걱정이다. 잘 아프지않는 탓에 조금만 아파도 엄살이 심한편인데 이번 감기는 그 정도를 넘어선다. 이비인후과를 3번 갔다 왔는데도 영 진전이 없어 내과에 가서 정맥주사도 맞고 새처방으로 약도 받아왔다. 내일모레 백년손님이 될 친구를 딸아이가 인사시키러 온다는데 그때까진 자리를 털고 일어나야 겠다. 진풍이 집 만들기. 강아지때 구입한 집이 중견이 된 요즘 집이 작아서인지 날씨가 어마 무시하게 추운데도 밖에서 웅크리고 잔다. 지난번 지붕 수리학 남은 OSB 합판으로 긴급히 집을 만들어 주기로하고 도면도 없이 재단에 돌입. 원준이 도움으로 오후예배까지 마친 겨울의 햇살이 금방 백두대간 너머로 사라지려는걸 억지로 붙잡고 작업에 속도를 내본다. 지붕은 지나번 지붕 수리하고 남아 있던 아스팔트슁글을 덥고 외벽에 은박보온재 까지 두루고 나니 잡아두었던 해가 훌쩍 백두대간을 넘어가 어둡다. 진풍아. 따뜻하게 자라. '멋진 남성을 위한 매거진' Den 11월호에 실린 ‘발레리나 최예원’ 발레에 이어 뮤지컬, 발레강연까지 다양한 장르로 도전 영역을 넓혀 가는 ‘발레리나 최예원’의 진솔한 인터뷰가 살려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랑하시는 사천제일교회-원해(샬롬찬양대)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