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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ful tonight(원더풀 투나잇) 해석, 에릭 클랩튼 1. Wonderful tonight(원더풀 투나잇) 탄생 배경 블루스 기타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에릭 클랩튼의 “Wonderful tonight(원더풀 투나잇)”은 오랫동안 사랑했던 모델 패티 보이드(Pattie Boyd)를 위해 쓴 곡이다. 이 노래는 미국에서 결혼식 피로연 때 단골로 연주되는 노래이기도하다. 그리고 에릭 클랩턴의 곡 중 특히 국내에서 유명한 곡이라 할 수 있다. 1968년 클랩튼 공연 후 파티에서 친한 친구이자 비틀즈 멤버인 '조지 해리슨'의 아내 '패티 보이드'를 보고 바로 빠져들었다. 1970년 클랩튼은 미발표 신곡 ‘Layla‘의 격렬한 기타연주를 통해 그녀에게 사랑을 표현하였다. 이 곡을 들은 보이드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랐다“고 했다. 결국 그날 밤 파티에서 클랩튼은 ..
[공유]"영화 어제 내린 비" 주제가 요약 : 15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어제 내린 비」는 작품성뿐 아니라 영화음악도 탁월했다. 영화의 흥행 덕에 이 앨범은 엄청난 판매 기록을 세웠다. 13곡의 영화음악을 수록한 이 음반에서 윤형주가 영화와 동명의 주제가를 불렀는데, 이후 그의 대표곡이 될 정도로 크게 히트했다. 이미지 크게보기 영화 어제 내린 비 주제가 앨범 앞면 앨범 부제 : 어제 내린 비 사랑의 찬가 국제영화흥업주식회사 작품 발매일 : 1975년 제작사 : 신세계레코드사 앨범유형 : 컴필레이션 앨범번호 : S가 8014 목차 이장호 최인호 콤비의 두 번째 작품 영화계와 대중음악계의 수준급 인재 참여 크게 히트한 영화 「어제 내린 비」의 OST 음반 한국 영화계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사운드트랙 음반 멤버 수록곡 SIDE A SIDE B ..
일기 - 둘다섯 "둘다섯의 일기"입니다. 74년 데뷔 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입대한 오세복이 제대 후에 원년 멤버 이두진과 함께 78년 발표한 둘다섯 정규 2집입니다. 1집 히트곡 '긴머리 소녀', '밤배'와 함께 둘다섯의 대표적인 히트곡 '얼룩 고무신'과 '일기'가 수록되었죠. 중·고·대학교 선후배인 이두진과 오세복은 둘다섯의 원년 멤버였습니다. 데뷔직후 오세복의 입대로 오영진(본명 이지민)으로 대체하여 활동했습니다. 76년 '긴머리 소녀', '밤배' 등의 골든앨범 Vol.1을 발표했습니다. 이 앨범에서는 수록곡 중 '먼훗날'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대한 오세복은 다시 뭉쳤습니다. 원년멤버가 78년 발표한 이 앨범은 정규 2집이죠. 둘다섯은 그동안 몇 차례 멤버를 교체했지만, 전성기는 74년~80년 까지였습니다. 모..
김정호 - 하얀나비 김정호의 본명은 조용호이다. 1952년 3월 27일 광주 태생이다.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 이전에 사월과 오월의 3기 멤버로 활약했고, 어니언스의 많은 노래를 작곡, 작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했다. 스타덤에 오른 것은 1973년 솔로로 데뷔하면서 〈이름 모를 소녀〉가 히트하면서부터이다. 1985년 11월 29일 폐결핵으로 인해 불과 33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눈을 떠서 결국 다니던 학교마저 때려치우고 서울 우이동에서 살면서 기타를 익히며 ‘어니온스’의 임창제를 만나게 됩니다. 어니온스로 데뷔하는 임창제 에게 ‘작은 새’, ‘사랑의 진실’등을 써주면서 자신이 만든 곡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나중에 그 곡이 힛트를 하게 된 후에 밝혀달라는 당부를 후에 임창제는 그 곡이 힛트 ..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역사 포크 음악 |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역사 Ⅰ. 서 론 우리 나라 대중 음악의 역사 한국의 록음악의 역사는 신중현에서 비롯되었다. 신중현은 일본색 음악을 혐오하면서 1960년대 미국에서 성행한 인종 차별과 베트남전에 반대하는 록 음악을 발빠르게 도입 했을 뿐 아니라 그 음악 정신인 저항과 자유의 정신도 흡수했다. 신중현이 서양의 록음악과 우리 가락을 적절하게 버무려 만든 대표곡은 1974년에 발표한 이다. 김민기의 노래에는 1970년대라는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의 고뇌가 깊이 배여 있었다. 김민기의 음악은 서양에서 1960년대에 유행한 반전·반체제 음악 포크였다. 김민기의 곡에는 , , 등이 있다. 유신 정권이 저항적 포크에 철퇴를 내린 뒤에는 송창식·윤형주·김세환 등 통기타 가 수들이 대표하는 저항 요소를 배제한 순수 ..
Scorpions(스콜피온스)-always somewhere 국적:독일 데뷔:1972년 장르:하드록/메탈 1971년에 독일의 공업 도시인 함부르크에서 쉥커 형제인 루돌프 쉥커(Rudolf Schenker)와 마이클 쉥커(Michael Schenker), 그리고 보컬리스트 크라우스 메이네(Klaus Meine)를 중심으로 결성된 스콜피언스(Scorpions)는, 초창기에 정식 멤버가 아닌 세션 뮤지션들을 모아 유럽 일대를 순회하면서 연주를 하던 그룹으로, 1973년에야 드러머인 허만 레어벨(Herman Rarebell)과 베이시스트 프란시스 부콜츠(Francis Bucholz)를 기용하면서 5인조의 헤비 록 그룹으로 면모를 갖추었다. 당시 영국과 미국에서는 헤비 록이 성행하던 시기였지만, 독일은 클래식 음악이나 전통 민요에 젖어 있었으므로, 독일 팝 신의 색다른 분..
Soldier of Fortune - Deep Purple(1974) Soldier of Fortune 이 곡은 1970년대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영국 출신의 5인조 하드록 그룹 딥 퍼플의 1974년 곡으로 리드싱어 David Coverdale 작사 기타리스트 Ritchie Blackmore 작곡 했으며, 호소력 짙은 보컬과 잔잔한 키보드 연주가 더해져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 명곡 입니다. 계속 들어도 좋은 노래니까 한번 들어보세요^^* I have often told you stories about the way I lived the life of a drifter waiting for the day When I'd take your hand and sing you songs 당신에게 내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자주 얘기 했지 하루를 기다리는 방랑자의 삶 당신의 ..
Bee Gees - Too Much Heaven 이 노래는 미국 R&B 보컬그룹 맨해턴스(The Manhattans)가 1976년 불러 큰 인기를 끌었다. 리듬 앤 블루스의 고전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다. 국내에서도 오래 사랑받았다. 혼잣말로 중얼거리듯 베스트 톤의 윈프레드 "블루" 러벳(Winfred "Blue" Lovett)의 굵직한 인트로(intro) 음성이 1분 가까이 흘러나온다. 분위기 있는 토킹 송과 부드러운 창법이 이 곡의 매력을 더한다. 이어 "I had to meet you here today~" 대목부터 제럴드 앨스턴(Gerald Alston)이 러벳의 ‘보컬 바통’을 넘겨받아 고음으로 부른다. 앨스턴과 러벳의 연결이 너무 자연스럽다. 그 시절 맨해턴스의 뮤직 비디오를 보면, 제럴드 앨스턴이 노래 부를 때 다른 멤버들이 춤을 춘다.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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