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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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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의 4인방의 데뷔당시 모습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각국에서 한국 드라마 최고 순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중입니다 오징어게임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과거 한국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놀이. 이름이 오징어인 이유는 놀이를 하기 위해 바닥에 금을 그은 게 오징어의 형태와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오징어 달구지라는 명칭은 80년대 초중반에 부산의 일부 지역에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편을 가르고 시작 전에 공격측에서"오징어" 라고 외치면 수비측에서 "달구지"라고 대응하여 외치면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바닥에 그린 놀이판이 마치 오징어에 달구지를 매단 형태였기 때문에 오징어 달구지라고 불렀습니다. 드라마 성공에 힘입어 배우들도 최전성기를 만끽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들에게도 한없이 순박하고 어설프던 뽀시래기 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1943 줄거리 1937년 파시스트와 공화정부파로 갈라져 싸우던 스페인 내전에서 미국 청년 로버트 죠단은 정의와 자유를 위해 공화 정부파의 의용군에 투신하여 게릴라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죠단에게 내려진 새로운 임무는 적군의 진격로에 해당하는 산중의 대철교를 3일 후에 폭파시키라는 것이다. 죠단은 안세르모라는 늙은 짚시를 안내로 삼고, 목적하는 산지로 찾아들어간다. 한편, 철교를 폭파시키기 위해서는 이 산악지방의 집시의 힘을 빌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이 짚시의 두목은 술을 좋아하는 파블로로 그는 이일에 선뜻 협력하려들지 않는다. 그래서 죠단은 파블로의 아내 필라와 이 일을 협의하게 된다. 그녀는 자진하여 집시를 지휘해서 이 계획을 원조할 것을 제의한다. 파블로의 부하는 전원 필라의 명령에 따라 착착 계획을 진행..
영웅본색(1986). A Better Tomorrow, 英雄本色 암흑가에서 성장한 송자호(적룡 분)는 동생인 경찰 송자걸(장국영 분) 때문에 암흑가에서 손을 떼려고 하였다. 하지만 자호는 타이페이에서 어느 다른 갱의 음모의 빠져 3년 동안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비슷한 시각에 홍콩에서는 송자호의 아버지가 킬러에 의해 살해당한다. 타이페이에서 이 사실을 안 소마(주윤발 분)는 친구인 자호를 위해 풍림각으로 가서 복수를 하지만 한 쪽 다리를 저는 불구가 되었다. 자호가 3년 동안 감옥에 갇혀있던 사이에 자걸은 형사가 되었다. 3년 후, 감옥에서 출소한 자호는 완전히 새로운 생활을 하기 위해 택시기사로 일한다. 어느 날, 자호는 우연히 다리를 절면서 새 차나 닦으며 주차장에서 찬 도시락을 먹는 소마를 만난다. 자호가 없는 사이에 자기 후배인 아성(이자웅 분)이 자리를 빼앗..
감옥풍운(監獄風雲(Prison On Fire)) 1987년작 감옥풍운(監獄風雲(Prison On Fire)) 1987년작 감독: 임영동 출연: 주윤발, 양가휘, 장요양 과실치사로 교도소에 들어오게 된 모범청년 노가요(양가휘 분)는 수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같은 수감자인 아정(주윤발 분)은 노가요를 도와주고 여러가지로 챙겨줍니다. 그러나 둘은 교도소 내 파벌싸움과 악질 교도관의 억압과 폭력으로 인해 예기치못한 파국을 맞게 됩니다. 이번에는 감옥입니다. 임영동은 전작인 '용호풍운'에서 홍콩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범죄세계의 냉혹한 현실을 하드보일드 터치로 보여줬다면, 이 작품에서는 공간적 배경을 극단적으로 축소하여 그 안에 상처받기 쉬운 자와 정의로운 자, 그리고 잔인하고 비열한 자들을 한꺼번에 밀어넣어 생존과 존엄, 욕망의 복..
70년대 젊은이들의 좌절과 불안한 삶, 영화 바보들의 행진' 줄거리 대학생이 학교에서 담배핀다고 따귀를 맞는다 머리가 길다고 경찰에 잡혀서 머리를 깍인다. 이런것이 상상이나 갈까요? 상상이 아닌 실제 우리나라에서 70년대에 있었던 풍경이었습니다. 영화 바보들의 행진을 봤습니다. 요절한 하길종 감독이 왜 죽은지 30년이 되어 가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그리워 하는지 알겠더군요. 79년 바보들의 행진 속편인 병태와 영자를 찍은후 그는 뇌출혈로 죽습니다. 그의 죽음에 여러가지 말들이 많지만 시대가 그를 죽었다는 소리가 가장 와닿네요 영화 바보들의 행진은 청춘영화입니다. 마치 70년대 청춘을 박제시킨 모습 그 70년대 청춘들이 겪어야 했을 울분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금 봐서는 검열당할것이 거의 없을것 같은데 30분이나 삭제되고 짤려나가고 이 영화 상영후 대학생들이 시위..
기독교영화: 워룸(War Room, 2015) 기도의 힘감독알렉스 켄드릭출연프리실라 C. 샤이어, 카렌 애버크롬비, T.C. 스탤링스개봉Invalid date 감독 : 알렉스 켄드릭 (Alex Kendrick) 주요 출연 : 엘리자베스 - 프리실라 C. 샤이어 (Priscilla C. Shirer) 토니 - T.C 스탤링스 (T.C. Stallings) 클라라 - 카렌 에버크롬비 (Karen Abercrombie) 제작 : Affirm Films 당신 삶의 주관자는 누구인신가?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질문에 내 삶의 주관자는 예수님이라고 고백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살지 못함에 낙망하곤 한다. 소위 '선데이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고, 또는 여러가지 봉사활동 등 활발하게 섬기지만 정작 자신의 삶 자체가 변하지 않음에 고민하게 된다. 이 영..
밤잠 설치며 보는 미드 "밴쉬" 밴쉬 시즌 1, 2 아직도 눈알이 뻘것타.. 시즌 1.2를 섭렵했다. 한참 전에 나온 미드인데, 최근에 보고 있다. 1편을 보니 멈출 수가 없었다. '밴쉬'라는 시골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밴쉬' 라는 시골에 15년의 수감생활을 마친 사람이 보안관으로 부임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한 범죄자가 형기를 다 마치고 밴쉬라는 마을의 허름한 술집에 들렀는데, 그 술집에 새로 부임한 보안관과 폭력배가 싸워서 보안관과 폭력배가 전부 사망. 그 범죄자는 시체를 다 묻어버리고 자신이 밴쉬의 새로운 보안관이 된다. 1편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이 출소하고 처음 한 게 맥주 한 병 마시고 섹스. 섹스신이 거의 매회 등장. 말도 거의 안 해. 그냥 여인네와 눈만 마주치면 그 다음 장면이 쎆쓰씬. 늘 입술 뒤에 사탕 두어 개 물고 ..
분노의 질주 7: 더 세븐 FURIOUS 7 2차 공식 예고편 (한국어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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