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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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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고추밭 준비 어김없이 계절이 바뀌어 농사철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텃밭에 고추를 심기로 하고 계분 9포와 유박 2포 그리고 복합비료 10kg응 뿌리고 경운을 하고 로터리로 고른후에 1m 간격으로 고추 두럭과 민골을 두면서 골을 켜고 검은색 비닐로 멀칭을 했습니다. 작년에 멀칭하고 한 3일을 그냥두었더니 고라니가 지나가면서 멀칭에 발자국을 찍어 망가뜨린 기억이있어 이번에는 바로 고라니망을 둘러 쳐 고추밭을 완성했습니다 이제 5월 초순에 고추모종을 심을 예정입니다. ​
경포 벚꽃야경 퇴근길에 찍은 벚꽃길의 야경을 스마트폰으로 담았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이 활짝 펴 보는 사람의 마음을 흐믓하게 합니다. 예년과 달리 "襄江之風"으로 유명한 강릉에 봄바람이 없어 포근한 봄속의 벚꽃의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보면서 다시 본 조선 왕조 조선시대의 왕 순서, 재위기간, 본명, 묘호 조와 종의 차이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은 전주 이씨인 이성계가 고려를 멸망시키고 건국한 나라로 1392년부터 1910년까지 500여년 동안 존속되었는데 조선 왕조를 창건한 태조 이성계에서 마지막 임금인 순종까지 27명의 왕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부르는 왕명인 태종, 세종, 정조와 같은 이름은 왕이 죽은 후 그 공덕을 칭송하여 붙인 것으로 묘호라고 합니다. 묘호에는 뒤에 '조' 또는 '종'이 붙는데 나라를 건국한 왕이나 나라를 세운 것에 버금가는 탁월한 업적(반정, 국난)을 이룬 왕에게는 '조'를 그리고 부자간 왕위를 정통으로 계승한 왕이나 덕으로 백성을 다스린 왕은 '종'..
어머니 노인대학 수료식
2011년 김장담그기 이제는 김장의 양도 많이 적어졌지만 그래도 온형제들이 모여 언손을 호호 불며 담그던 그때가 가끔 생각난다. 2011년 김장담그기(kimchi-making for the winter in 2011) from 잠수부의 세상보기 on Vimeo.
어머니의 청춘가 한해동안 어머니가 노인대학에서 갈고 닦으신.... *^^* 그 실력을~ 맘껏 뽐내시는 발표회를 갖었습니다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KT가 삼성전자 생활가전 통해 '기가 IoT 홈' 제공한다 [미디어잇 최재필] KT와 삼성전자가 '홈 사물인터넷(IoT)'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KT(회장 황창규)는 삼성전자와 가전제품과 연동되는 '기가(GiGA) IoT 홈'을 연내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 가전의 제어·연동 기술을 지원하고, KT는 이 기술을 활용한 기가 IoT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기가 IoT 홈 플랫폼과 가전 서버를 연동해 이용자의 가정 내 와이파이(WiFi) 연결로 공유기(AP)를 통한 호환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완료했다. ▲사진=KT KT는 지난달 스마트폰 앱을 통해 디지털 도어락 등 집 안 생활 기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도 제어할 수 있는 '올레 기가 IoT 홈매니저'를 출시한 바 있는데, 이번 삼성전자와의 협력..
강릉의 명물 "곶감" 지금이야 그 명성이 시들해지고 생산량도 턱없이 적어졌지만 그래도 강릉 곶감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큰 일교차에 의한 뛰어난 맛, 골바람에 의한 자연건조로 비타민 등 영양가치가 높은 고품질 곶감으로 꼽힌다. 강릉 곶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감을 손으로 깎아 껍질에 재우고 손으로 주물러서 햇빛에 말린다는 특징이 있어 색이 선명한 주황빛이 아니라 짙은 커피색에 가깝다. 강릉의 감은 나라에 바치는 진상품이었을 정도로 유명하고, 가을이면 골마다 감이 익어 붉게 물들인다. 늦가을이면 집집마다 추녀 끝에 곶감을 깎아 매단 것을 볼 수 있는 것도 이 지방의 독특한 모습이다. 특히 강릉 감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수정과를 담을 때 제격인데, 수정과를 담그면 감이 흐물흐물해지지 않는다. 강릉시 성남동 곶감골목은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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