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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골절 철심제거수술 8/28 입원전검사 드디어 1년 7개월을 함께한 고마운 철심과 헤어진다. 오전에 코로나19 검사와 피검사 , 흉부 x-ray, 심전도등 입원전 검사를 마치고 오후 1시쯤에 코로나 음성 통보를 문자로 받았다. 8/30 입원 오후 1시 30분경 입원수속을 마치고 6인실로 배정을 받았다. 내일 오전 10시로 수숤시간이 잡혔다. 알고 받는 수술이라 새우등으로 시작하는 하반신 척추마취와 전기드릴소리 마치소리…. 철공소와 같은 수술실의 소리가 약간은 진져리가 쳐진다. 밤 12시부터 금식이다. 물한모금도 안된다해서 밤늦게 물을 마셨다. 항생제 반응검사도 하고 수술 위치도 마킹을 하고 술전 안내문도 받고 링거도 꼿고… 간호사가 혈관을 못찾아 두번 실패하고 다른 간호사가 마무리했다. 아직도 퍼렇게 피멍이다. 8/31 철..
[공유]"영화 어제 내린 비" 주제가 요약 : 15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어제 내린 비」는 작품성뿐 아니라 영화음악도 탁월했다. 영화의 흥행 덕에 이 앨범은 엄청난 판매 기록을 세웠다. 13곡의 영화음악을 수록한 이 음반에서 윤형주가 영화와 동명의 주제가를 불렀는데, 이후 그의 대표곡이 될 정도로 크게 히트했다. 이미지 크게보기 영화 어제 내린 비 주제가 앨범 앞면 앨범 부제 : 어제 내린 비 사랑의 찬가 국제영화흥업주식회사 작품 발매일 : 1975년 제작사 : 신세계레코드사 앨범유형 : 컴필레이션 앨범번호 : S가 8014 목차 이장호 최인호 콤비의 두 번째 작품 영화계와 대중음악계의 수준급 인재 참여 크게 히트한 영화 「어제 내린 비」의 OST 음반 한국 영화계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사운드트랙 음반 멤버 수록곡 SIDE A SIDE B ..
색소폰 구입 섬기는 교회에서 지난 4월 색소폰교실이 개설되었다 했다. 이것 저것 일이 바쁜 탓에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렸는데 한달전쯤 불현듯 생각이 났다. 수년전부터 배워보고싶던 악기인데 기회가 닿지않아 차일피일했던것을 정말 이젠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레슨하시는 집사님에게 연락했다. 지금해도 되냐고... 얼른 오란다. 문외한이라 악기에관해 이것저것 듣고 아는 악기상에 구입까지 부탁했다. 야마하 ysa280, 셀마S90피스세트, 반돌린 리드1통,그외 청소용 수건등을 튜닝까지 해서 받았다. 열심히 불어보자, 매주 화요일 오후 2 에 교회에서 레슨이다.
뮤지컬_팬텀_커튼콜_박은태_임선혜_윤영석_주아_에녹_임기홍_최예원_샤롯데씨어터
김훈과 트리퍼스 - 옛님 ​"김훈과 트리퍼스"로 알려져 있지만 "트리퍼스"로 시작한 그룹이다. 트리퍼스는 브라스 록을 구사하던 그룹으로 이 "옛님"도 다른 그룹사운드와는 달리 도입부 간주에서부터 브라스가 이끌고 있다. 브라스의 참여는 곡에 힘을 더하는 것이어서 기타 위주의 그룹사운드와는 달리 듣는 맛이 화려하면서 힘이 있는 것이다. 트리퍼스는 1971년 데뷔하여 김희갑 작곡집 "Trippers - Go Go"를 발표하는데 앞면 타이틀곡 "옛님"과 "메아리"기 사랑을 받았다. 뒷면은 산타나, C,C,R, 의 노래. 이 앨범에서 가장 히트한 곡이 이 노래 "옛님"이다. 1971년 트리퍼스가 데뷔앨범에서 "옛님", "메아리"등을 선보이고 나름 성공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읗 때 트리퍼스는 3개의 밴드로 분열한다. "김훈과 트리퍼스", "..
일기 - 둘다섯 "둘다섯의 일기"입니다. 74년 데뷔 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입대한 오세복이 제대 후에 원년 멤버 이두진과 함께 78년 발표한 둘다섯 정규 2집입니다. 1집 히트곡 '긴머리 소녀', '밤배'와 함께 둘다섯의 대표적인 히트곡 '얼룩 고무신'과 '일기'가 수록되었죠. 중·고·대학교 선후배인 이두진과 오세복은 둘다섯의 원년 멤버였습니다. 데뷔직후 오세복의 입대로 오영진(본명 이지민)으로 대체하여 활동했습니다. 76년 '긴머리 소녀', '밤배' 등의 골든앨범 Vol.1을 발표했습니다. 이 앨범에서는 수록곡 중 '먼훗날'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대한 오세복은 다시 뭉쳤습니다. 원년멤버가 78년 발표한 이 앨범은 정규 2집이죠. 둘다섯은 그동안 몇 차례 멤버를 교체했지만, 전성기는 74년~80년 까지였습니다. 모..
사천진리 근생신축공사 20일차 근 한달간 숨가쁘게 달려온 12m만 가면 동해바다가 앞마당인 협소대지의 바닥평수 13평, 다락까지 3층인 박공지붕의 건물의 골조 마지막 공정인 지붕의 콘크리트 타설을 하는 날이다. 14Lb의 레미콘이 투입됐다. 2월 17일 부터 시작해 영하 13도의 추위도 맛보고 비와 폭설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작은 안전사고없이 지붕타설까지 마치게됨을 감사드립니다.
사천진리 근생신축공사 19일차 다락 지붕폼대기 2일차, 철근넣기, 전기배관이 이어진다. 일반 주택일 경우 상량식을 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이현장은 그런 행사는 없다. 남은 22mm 철근을 몽땅 재단해 다락에 넣었다. 에어컨 배관용 스리브도 어김없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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