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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때 구입한 집이 중견이 된 요즘 집이 작아서인지 날씨가 어마 무시하게 추운데도 밖에서 웅크리고 잔다.
지난번 지붕 수리학 남은 OSB 합판으로 긴급히 집을 만들어 주기로하고 도면도 없이 재단에 돌입.
원준이 도움으로 오후예배까지 마친 겨울의 햇살이 금방 백두대간 너머로 사라지려는걸 억지로 붙잡고 작업에 속도를 내본다.
지붕은 지나번 지붕 수리하고 남아 있던 아스팔트슁글을 덥고 외벽에 은박보온재 까지 두루고 나니 잡아두었던 해가 훌쩍 백두대간을 넘어가 어둡다.
진풍아. 따뜻하게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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