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ier of Fortune - Deep Purple(1974)

 

Soldier of Fortune 이 곡은 1970년대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영국 출신의 5인조 하드록 그룹 딥 퍼플의 1974년 곡으로

리드싱어 David Coverdale 작사 기타리스트 Ritchie Blackmore 작곡 했으며,

호소력 짙은 보컬과 잔잔한 키보드 연주가 더해져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 명곡 입니다.

 

계속 들어도 좋은 노래니까 한번 들어보세요^^*

 

I have often told you stories  
about the way I lived the life  
of a drifter waiting for the day
When I'd take your hand 
and sing you songs 
당신에게 내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자주 얘기 했지
하루를 기다리는 방랑자의 삶
당신의 손을 잡고 노래 하면
나에게 말할지 몰라

Then maybe you would say
Come lay with me love me 
and I would surely stay 
곁에 머물러 달라고
나도 당신 곁에 있고 싶지만 
But I feel I'm growing older
And the songs that I have sung
Echo in the distance

하지만 나도 늙어 가네요
내가 부르던 노래들은
멀리서 메아리처럼 들려오네요
Like the sound of a windmill goin' 'round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멀어지는 풍차소리 처럼
나는 언제나
떠돌이 용병 신세

Many times I've been a traveller
I looked for something new
in days of old
When nights were cold
I wandered without you
항상 떠돌며 새로운 것을 갈구 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고 추운 밤이 찾아올때면
당신이 없는 난 방황했었죠

But those days I thought my eyes
had seen you standing near
Though blindness is confusing
It shows that you're not here
마치 당신 보이는 것 같았죠
눈이 먼듯한 혼란
당신은 여기 없죠

Now I feel I'm growing older
And the songs that I have sung
Echo in the distance
이제 나도 늙어 가네요
그리고 나의 노래들은
멀어지는 메아리처럼
마치 풍차소리 소리처럼...

Like the sound of a windmill goin' 'round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Yes, I can hear the sound
of a windmill goin' 'round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나는 어쩔수 없는 방랑자인가 봐요
풍차소리가 메아리 치네요
난 항상 방랑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