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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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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hattans - Kiss and Say Goodbye This has got to be the saddest day of my life 오늘이 내 인생에 가장 슬픈 날이 될 것 같군요. I called you here today for a bit of bad news 오늘은 당신에게 조금은 안 좋은 소식을 들려주려고 해요. I won't be able to see you anymore Because of my obligations, and the ties that you have 내 양심이나 당신에게 얽힌 것들 때문에, 더 이상 당신을 볼 수 없어요. We've been meeting here everyday 우린 여기서 매일 만나곤 했죠. And since this is our last day together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이기에, I ..
Anak(1978, 한글자막) / Freddie Aguilar Nung isilang ka sa mundong ito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Laking tuwa ng magulang mo At ang kamay nila Ang iyong ilaw 엄마와 아빠는 꿈이 이루어지는 걸 보았지 At ang nanay at tatay mo'why Di malaman ang gagawin 우리의 꿈이 실현된 것이며 Minamasdan Pati pagtulog mo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지 At sa gabi'why napupuyat ang iyong nanay 네가 방긋 웃을 때마다 우린 기뻐했고 Sa pagtimpla ng gatas mo 넌 우리에겐 너무도 소중한 아이였지 At sa umaga nama'why kalong ka ng iyong 네가 울 때마다 ..
이종용 – 너 1970년대 중반에 발표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곡. 가사로 보아 가을 시즌 송에 적합한 곡이라 판단해서 역시 가을 시즌의 노래입니다. 당시에는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곡이었지만 지금 이종용이란 가수와 “너”라는 곡을 기억하실 분이 얼마나 계실는지 의문입니다. 교시절 수학여행 버스안에서 목이 터져라 불렀던 노래..... 그나마 이 곡보다는 겨울에 생일 축하곡으로 유명한 ‘겨울 아이’로 기억하시는 분이 더 많을 듯합니다. 이종용은 현재 가요계를 떠나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한창 전성기를 구가할 무렵에 갑자기 사라져 목회자의 길을 걸었던 것이죠. 이종용은 1975년 5월, 유심초, 윤형주와 함께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표합니다. 사실 이 앨범은 말이 컴필레이션 앨범이지 이종용의 준 독집으로 봐도 무방한 앨범..
하남석 – 밤에 떠난 여인 1970년대 중반에 큰 인기를 얻은 곡으로 지금도 종종 들려오곤 하는 포크의 명곡입니다. 하남석이라는 포크가수는 싱어송라이터로도 유명한데 우리의 포크계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가수입니다. 많이들 잊고 계신 가수이지만 오늘 그 추억을 되살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1949년생인 하남석은 본명이 김홍규로 김녕 김씨라고 합니다. 1970년대 초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포크 팝가수로 처음 데뷔하지요. 당시 1960년대부터 가수 활동을 했었던 친형(하남 궁)이 노래를 접고 미국으로 떠난 뒤 취미 삼아 유명 클럽에서 노래하던 것이 계기가 되어 클럽에 손님으로 왔었던 작곡가 김성진의 추천으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게 된 것이지요. 하남석이 음반으로서 정식으로 데뷔한 것은 1974년. 형인 하남 궁(본명 김홍..
어니언스- 편지 / 저별과달을/ 사랑의 진실/ 외기러기 어니언스 Onions 16 앨범 70-80년대 통기타 포크송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듀엣은 아마 송창식, 윤형주의 "트윈 폴리오" 일거 같은데요.. 하지만 세시봉을 중심으로 대학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하던 포크송을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알리는데 기여한 이들이 아마 "어니언스"가 아닐까 싶네요. 임창제, 이주호 두 사람의 화음은 비쥬얼적인 것을 떠나 아름다운 멜로디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게 되는데, 그 대표적인 곡이 임창제 작사 작곡의 "편지" 일거 같네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학창시절 한번쯤은 불러보고 기타로 흥얼거린 경험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작은새", "사랑의 진실"등 많은 히트곡이 있는데 모두 故 김정호가 쓴 노래들이 대부분이며, 같이 부른 곡들이 많습니다. ..
호수에 잠긴 달 - 세부엉이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 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님 목소리 아는가 그대는 이 마음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 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아는가 그대는 이 마음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 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 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님 목소리 아는가 그대는 이 마음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 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아는가 그대는 이 마음의 사랑을 별..
바다새(7080인기노래) 어두운 바다가 홀로 나는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우우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우우 모두 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날아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픔맘 어이하나 어두운 바다가 홀로 나는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우우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우우 모두 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날아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픔맘 어이하나 아아아아 새야 아아아아 새야 우우우우 새야 우우우우 새야 새야
임지훈-회상(7080통기타) 회상 - 임지훈(1987) 1987년, 임지훈 1집 수록곡 회상. youtu.be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있는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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