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0)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수에 잠긴 달 - 세부엉이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 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님 목소리 아는가 그대는 이 마음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 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아는가 그대는 이 마음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 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 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님 목소리 아는가 그대는 이 마음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 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아는가 그대는 이 마음의 사랑을 별.. 바다새(7080인기노래) 어두운 바다가 홀로 나는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우우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우우 모두 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날아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픔맘 어이하나 어두운 바다가 홀로 나는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우우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우우 모두 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날아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픔맘 어이하나 아아아아 새야 아아아아 새야 우우우우 새야 우우우우 새야 새야 임지훈-회상(7080통기타) 회상 - 임지훈(1987) 1987년, 임지훈 1집 수록곡 회상. youtu.be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있는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Son Heung-Min Scores Four Goals From Four Harry Kane Assists Against Southampton Son Heung-Min Scores Four Goals From Four Harry Kane Assists Against Southampton ALEX REID in FOOTBALL Last updated 14:01, Sunday 20 September 2020 BST Son Heung-min has scored four goals in Tottenham's 5-2 Premier League win against Southampton - with all four coming via assists by Harry Kane. Saints must have felt like it was Groundhog Day at St Mary's as they conceded four goals via the exact.. 감옥풍운(監獄風雲(Prison On Fire)) 1987년작 감옥풍운(監獄風雲(Prison On Fire)) 1987년작 감독: 임영동 출연: 주윤발, 양가휘, 장요양 과실치사로 교도소에 들어오게 된 모범청년 노가요(양가휘 분)는 수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같은 수감자인 아정(주윤발 분)은 노가요를 도와주고 여러가지로 챙겨줍니다. 그러나 둘은 교도소 내 파벌싸움과 악질 교도관의 억압과 폭력으로 인해 예기치못한 파국을 맞게 됩니다. 이번에는 감옥입니다. 임영동은 전작인 '용호풍운'에서 홍콩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범죄세계의 냉혹한 현실을 하드보일드 터치로 보여줬다면, 이 작품에서는 공간적 배경을 극단적으로 축소하여 그 안에 상처받기 쉬운 자와 정의로운 자, 그리고 잔인하고 비열한 자들을 한꺼번에 밀어넣어 생존과 존엄, 욕망의 복.. 유라이어 힙 (Uriah Heep) - July Morning (1971) | 가사/해석 | Look at Yourself | 줄라이 모닝 | 「Uriah Heep - July Morning」 * 대곡(大曲) Series ⑤ | Live 명곡 ① 포스팅을 하면서 Series로 대곡, 라이브 명곡, Rock Ballard 등 나름 분류해서 음악을 리뷰해 보고자 하는데 아마 이 곡은 모든 경우에 해당되지 않을까? "줄라이 모닝(July Morning)" 이 락 발라드라 하면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우리 한국사람이 너무나 좋아하는 올디스 벗 구디스(Old is But Good is) 급 헤비메탈이 바로 "July Morning" 이다. 특히 이곡은 라이브 버전 역시 스튜디오 버전에 필적하는 완성도로 유라이어 힙 (Uriah Heep) 은 라이브 버전을 싱글 앨범으로 발매할 정도다. □ Uriah Heep (1969~) & 「Look at .. 여름꽃 상사화 지난가을 누가 왕창 캐갔는데도 불구하고 남은 뿌리에서 꽃이 피었다. 상사화란 '화엽불상견 상사화 (花葉不相見 相思花)'에서 나온 말로 '꽃과 잎은 서로 만나지 못하지만 서로 끝없이 생각한다'는 뜻이다. 꽃무릇은 그늘에 숨어 무리 지어 핀다해서 붙인 이름이며,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 모양의 뿌리라는 뜻에서 '석산'이라고도 불린다. 상사화와 꽃무릇에 대해 알아볼까요??? 공통점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선형꽃차례 : 한 꽃대에서 여러 꽃이 방사형으로 모여 피는 모양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 입이 없는채로 꽃대위에 꽃을 피운다. 차이점 상사화의 원산지는 한국이고, 꽃무릇의 원산지는 일본이에요. 상사화 학명은 Lycoris squamigera 꽃무릇 학명은 Lycoris radiata .. 70년대 젊은이들의 좌절과 불안한 삶, 영화 바보들의 행진' 줄거리 대학생이 학교에서 담배핀다고 따귀를 맞는다 머리가 길다고 경찰에 잡혀서 머리를 깍인다. 이런것이 상상이나 갈까요? 상상이 아닌 실제 우리나라에서 70년대에 있었던 풍경이었습니다. 영화 바보들의 행진을 봤습니다. 요절한 하길종 감독이 왜 죽은지 30년이 되어 가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그리워 하는지 알겠더군요. 79년 바보들의 행진 속편인 병태와 영자를 찍은후 그는 뇌출혈로 죽습니다. 그의 죽음에 여러가지 말들이 많지만 시대가 그를 죽었다는 소리가 가장 와닿네요 영화 바보들의 행진은 청춘영화입니다. 마치 70년대 청춘을 박제시킨 모습 그 70년대 청춘들이 겪어야 했을 울분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금 봐서는 검열당할것이 거의 없을것 같은데 30분이나 삭제되고 짤려나가고 이 영화 상영후 대학생들이 시위..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