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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일정표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짐도 찾기전인데 우리가 타고갈 버스기사가 도착해서 전화한다.
K19에서 기다린다고.
쑤완나 품 공항을 나설때에는 훅 하고 열기가 치오르더니
인천공항을 나서니 싸 하고 한기가 에인다. 아직 겨울이다....
버스에 오르자 마자 그동안의 여독에 말한마디 안하고 모두깊은 잠에 빠진다.
피곤 했나? 피곤하겠지!!
버스기사가 깨운다.
"다 왔어요!" 하며. 아련히 꿈속 같았던 태국 3박5일에서 정신을 채긴다.
눈을 많이 눈에 익은듯하면서도 생소한 강릉이 눈에 꽉찬다.
"아!! 현실로 돌아왔구나!"
우리 일행은 그동안의 느끼함을 다대기 잔뜩넣은 갈비탕으로 점심을 하며 해단식을 대신 했다.
교동 마당갈비집 갈비탕
덕분에 잘 놀다 왔습니다.
갈때마다 발전하는 태국을 보는것도 즐거움이었습니다.
이글을 쓰는데 이두현이사님이 또 전화한다.
"잘다녀 오셨는지요? 병원에 다녀오셨어요?"
"최선을 다한다고는 했지만 일정동안 불편하신건 없었는지요?
해피콜은 안하셔도 충분히 고마운데.....
또한 해피타이를 만난건 행운이 었습니다!
내일처럼 우리의 전일을 관리하고 염려해주신 서울의 이두현 이사님. 방콕의 김건홍 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주변에서 "태국"이러면 무조건 해피타이로 밀겠습니다.
이글을 쓰는내내 옆에서 지켜보던 아내가 보챈다.
"여보 우리 또 가자!!"
"그러지뭐"
다음 일정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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