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천진리 근생신축공사 12일차 1층 폼탈거, 2층 벽체 외벽에 폼세우는 공정이다. 외벽폼을 탈거하여 2층으로 올려 외벽의 폼을 세운다. 도면에도 없던 창을 2개나 만들어 바다를 조망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지시. 1층내벽도 슬라브의 서포트를 유지하고 내벽폼을 탈거하여 1층에 쌓아 둔다. 외벽 폼을 세우고 철근을 태우고 나서 내벽폼을 2층으로 올릴 예정이다. 1층 내벽이 그대로 노출 마감할 수 있게 잘 나왔다. 사천진리 근생신축공사 11일차 1층슬라브에 레미콘을 타설하는 날이다. 이젠 겨울이 끝나나 보다 예보상의 영하도 없어지고 집짓기 딱 좋은계절이 왔다. 계산상으로 27lb의 레미콘이 투입되는데 정확하게 실행이 27lb다. 이또한 현장소장의 묘미고 희열이다. 타설은 아침 7:30분에 시작해서 9:30에 끝났다. 이어서 1층 슬라브와 마찬가지로 노출벽, 바닥이라 제물누름미장으로 마감이다. 물이 잘 빠지지않아 오후 5시에 미장을 마쳤다. 사천진리 근생신축공사 10일차 1층 슬라브에 콘크리트타설을 하기전 철근넣기와 전기배관을 한다. 올겨울 유난히 가물고 눈도 안와서 눈한번 못보고 겨울이 가는구나 했는데 웬걸 첫 눈이 50cm 이상 내려 도로가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 다행이 현장이 있는 바닷가는 그다지 많이 오지는 않아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눈이 녹자마자 현장을 가동했다. 먼저 가져다 놓은 철근은 눈을 맞아 약간 녹이폈다. 계단위치의 다운부분의 상태가 까탈스러워 배근이 한품이다. 좁아도 할것은 다해야하기에 전기 배관이 어지럽다 외벽등 , cctv 배관....위생배관 PT설치를 했으나 인발을 확인 못해 15cm원 사이즈로 20cm 스라브에 잠겼다. 사천진리 근생신축공사 9일차 1층 보와 슬라브에 폼을 댄다. 뭐 특별한건 없지만 천장 보가 아니라 벽 보만 있는 협소대지 건물이라 설계부터 계단이 문제여서 실행에서 원형계단에서 직선계단으로 변경해 2층 화장실을 없애고 계단자리를 확보했다. 혹시 모를 건물의 뒤틀림의 방지를 위해 서포트와 가세를 단단히 받쳤다. 사천진리 근생신축공사 8일차 1층 벽체의 폼을 댄다. 온통 노출콘크리트로 마감이되는 현장이라 벽체와 천장에 깔끔한 코팅이 되어있는 폼과 합판을 사용한다. 사천진리 근생신축공사 7일차 1층벽체의 철근넣는 공정이다. 양양현장의 난방필름 작업이 시급해 창문과 후문위치를 재점검해주고 비계의 자리도 점검하고 다녀오니 현장이 잘 정리되어 있다. 사천진리 근생신축공사 6일차 오늘은 되메우기와 상하수도 배관을 연결한다. 터파기때 반출했던 흙이 되메우기로 좀 부족함이 있어 더 실어 왔더니 오히려 흙이 남아 재반출 해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그것만 빼면 두팀이 제시간에 작업을 마쳐주었다. 상하수도 연결은 반드시시에 등록된 업체에서해야 준공에 문제가없다. 배관설비팀에 에어콘배관용 슬리브를 두개 만들어 받았다. 사천진리 근생신축공사 5일차 기초매트폼제거, 1층벽체 먹놓기 날씨 협조가 기가막히다. 누룸미장의 훼손을 조금이라고 막아 볼 요량으로 보온덮개를 2롤(17,000 원*2) 사서 매트위에 덮었다. 얼마나 커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도했다. 기초매트는 밀림없이 잘 나왔다. 먹을 놓고 계단설치 에 문제점이 대두된다. 당초에 설계에 그려진 원형계단은 카페에 적용이 안된다고 제작처에서 조언한다. 좁고 가파라 난간을 꼭 잡고 오르내려야 한다는 거다. 원형계단을 꼭 쓸려면 지름이 2m이상되어야 하는데 기성품의 최고 크기는 1.6m라 제작을 해야한단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