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주일 저녁부터 어제 화요일 저녁까지 있었던
부흥회가 은혜가운데 마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시간도 이곳에 임재 하셔 이 예배를 주관하시고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개인적으로 이번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한 가지를 구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더 분명히 들을 수 있게 해 달라는
그러나 지금으로선 이런 은사를 주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무딘 것인지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부흥회가 끝나고 집에 돌아왔는데 아내가 묻습니다.
“하나님 목소리를 들었어?”
내가 말했습니다.
“아니”
더 열심을 내다보면 알겠지요 주셨으면 감사하고,
혹여 아직 때가 되지 않아서 주시지 않았다손 치더라도
저의 모든 기도가 헛되지 않으리라는 분명한 확신이 듭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당신을 사모하고 간절히 찾는 모든 수고를
기억 하신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번 부흥회를 통해서 새롭게 제 안에서 생긴 마음은
내가 얼마나 영성이 부족하고 모자란지...
더 열심을 내야한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주님을 구하게 됩니다.
"주님, 다시 시작합니다. 가야할 길이 천로역정처럼 너무 멀어서 지칠 듯 하지만...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지속적으로 주님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오늘도 단위에 서신 목사님 위에 귀한 은혜로 축복하시고 진리의 말씀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말씀으로 인하여 승리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주님의 증인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 그릇에 말씀을 담고 기도를 담고 은혜를 담아 내가 변하고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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