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0)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실염 4일차 퇴원 아침 회진에서 담당주치의가”좀 어때요? 식사후에 배아파요?“”식사 전후 변화는 없고 약간의 통증은 있어요“”그러시면 먹는 항생제를 드릴테니 오늘 퇴원하세요“ 퇴원 결정을 받았다. 아침식사 메뉴는 여전히 흰죽이다. 4일간 줄줄이 달고 있던 영양제와 항생제도 떼고 혈관확보용 수액제도 제거했다. 아침에 퇴원이 결정되어 퇴원심사가 늦을지도 모른다 했는데조금전 간호사가 와서 “퇴원결정이 났습니다. 퇴원약만 올라오면 가셔도 됩니다.“한다. 게실염 3일차 어제 저녁부터 조금씩 나아지더니 복통이 조금은 수그러진다. 아침에 주치의 보다 먼저 수간호사가 와 상태가 좀 어떠냐고 묻는다. 어제보다는 조금나아졌다고 했다병원에 온김에 뱃속 여기저기를 검사해 보고싶다했더니 응급실에서 찍은 CT상으로 췌장이나 간에 큰문제가 없어 보여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어 회진온 주치의가 게실증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면서 배를 만져보면서 잘 치료받으란다. 낼 퇴원하면 안되겠냐 했더니 점심부터 미음음 먹어 보면서 상태를 체크하겠단다. 이윽고 나온 점심메뉴는 전부 국물뿐이다. 그래도 48시간 굶은 후에 맛보는 곡기!!감사하게 맛있게 행복하게 먹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아내에게 미안하다. 저녁식사는 흰죽을 필두로 야채건더기가 있는 된장국에 고기볶음도 나왔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일.. 게실염 2일차 종일 미열에 시달린다. 예배는 온라인으로 드렸다. 잠도안오고해서 아침 7시경에 옥상 정원에 30분 가량 왔다리같다리 하면서 걸었다. 5년전 정강이 골절로 천장만 보고 14일 누워있은 후 다리근육이 쪽 빠진 기억이있어 야외에서 걸은게 무리였나보다. 어제 응급실에서 CT 찰영이있으니 팬티까지 벗고 환자복을 입으라했는데 그길고 병실에서 자고 일어나 아침 산책을 했으니….잠시동안은 수액이 차가워져서 그랬는지 오한에 한참을 시달렸다. 병원 이틀이니 저절로 환자가 되어간다. 항생제를 오전오후 1병씩(200ml) 두번 맞았다. 어제 건축사 시험을 보고온 아들과 아내가 주일예배를 마치고 병문안 왔다. 얼굴만 보고 내 컨디션이 영 아니올시다라 1층 로비에서 얼굴만 보고 가라했다. 목사님께 전화드렸다. 목사님왈 해병대정신.. 게실염(憩室炎) 1일차 며칠 전(3 일전)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살짝아프다. 어제저녁 잠자리에 들기전에 먹 은 야식이 무리 했나 싶어 출근길에 약국에들 려 증세를 얘기하고 약을 처방 받았다 보통때같으면 효과가 있을텐데 전혀차도가 없다. 하루 더 지내면서 다른 약국에 들려 또 처방을 받아 먹었으나 별 호전이 없었다. 그러다 3일째인 오늘 우리들내과에 가 복부초음파 피검사, 복부 X-ray 등 검사를 했다. 담당의사의 설명은 “내가 내진했을 때는 충수염쪽을 크게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복부초음파 담당선생님이 판독결과 충수염이라고 확진하니 소견서를 써주테니 강릉병원응급실로가세요” 한다. 아내랑 할일도 많은데 수술하게되면 큰일인데 하며서 응급실에 와 문진을 하고 역시 피뽑고 복부CT를 찰영했다. 한참후 담당의사가 와서 설명한다. “충수염(.. 동해의 비경 품고 달리는 ‘낭만 철도‘ 동해선이 온다 조선일보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4/12/21/N3DXAI476VG7LLTPLKMTM3PDSI/ 사회아무튼, 주말동해의 비경 품고 달리는 '낭만 철도' 동해선이 온다[아무튼, 주말]동해선 개통으로 뜨는강릉~부산 기차 여행삼척·울진·영덕·포항=박근희 여행기자입력 2024.12.21. 00:40 1월 1일 본격 개통을 앞둔 동해선의 안인~정동진 구간을 KTX가 달리고 있다. 동해선엔 'ITX-마음' 등이 우선 투입 예정이다. 1년 뒤 'KTX-이음'이 투입되면 강릉부터 부산까지 3시간 이내 주파가 가능해진다. / 코레일한반도의 등줄기를 잇는 동해선 열차가 개통 초읽기에 들어갔다. 동해중부선 삼척~포항(166.3㎞) 개통으로 강릉~부전(부산)을 잇.. 강릉 사천초등학교총동문회 장학회 기금기탁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82959&page=2&total=63518 프랭크버거강릉역점 2024년 자체위생점검에서 우수매장에 선정!! 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649&fbclid=IwZXh0bgNhZW0CMTEAAR1MX1Ewu0kdB6EwkrfXbEHZHZ2Ws0LRwzQ9YFvTYzYwdSksnHgrMUvQivY_aem_Fci_U9Abv35yaRSmicCVrg 프랭크버거, 2024년 상반기 위생 점검 우수 매장 시상[이넷뉴스]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2024년 상반기 위생 점검 우수 매장 시상을 진행했다고 29일 전했다. 프랭크버거 측은 최근 실시한 위생점검에서 고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식www.enetnews.co.kr [스크랩] 테너 알토 소프라노 색소폰과 피아노의 조옮김 / 이조이해 및 색소폰 악보 만드는 방법 색소폰과 피아노의 음정이해 및 색소폰 악보 만드는 방법 색소폰과 피아노의 음정이해 테너와 소프라노 색소폰은 Bb조의 악기이고 알토는 Eb조 악기다. 이게 무슨 뜻인가 하면, 테너로 C(도)음을 연주할 경우 음정을 측정해 보면 피아노의 시b(Bb)음과 같다는 말이다. 또 이를 바꾸어 피아노의 도(C)음을 연주하면 테너나 소프라노는 피아노의 레(D)음을 연주한 것과 같은 음정이 된다. 따라서 테너와 피아노의 음을 서로 맞추기 위해서는 테너나 소프라노를 한음정 (장2도) 올려야 한다. 같은 이치로 알토색소폰으로 C(도)음을 연주할 경우 음정을 측정해 보면 피아노의 미b(Eb)음과 같게 되고 또 이를 바꾸어 피아노의 도(C)음을 연주하면 알토는 피아노의 라(A)음을 연주한 것과 같은 음정이 된다. 그래서 한 악.. 이전 1 2 3 4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