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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층인 다락의 벽체에 철근을 넣는 공정이다.
규모가 작은 현장이지만 할것은 다해야하고 도면에도 없는 것을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야하기에 여러모로 머리가 아픈 현장이다.
없는 창문을 두개 만들고 바다가 보이는 앞쪽에 삼각형 통창을 만들고
하단에 200mm보를 만들고 그아래 400mm 미서기창 4개를 만든다.
목수들도 꽤 머리 아파한다.
철근 두가닥을 지붕모양으로 빗대어 놓으니 박공의 윤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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