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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사천진리 근생신축공사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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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아침온도가 영하10도이다.

워낙 어제 추위에 떨었던 터라 같은 기온이지만 덜춥다고 느껴진다.

인간의 적응력에 새삼 감탄한다.

철근팀과 형틀목공팀이 도착하여 마침 실려온 철근의 하차를 준비하고

형틀목공팀의 먹놓기가 시작되었다.

영하의 깡추위가 버림을 얼려 놓아 겉보기엔 잘 양생된 콘크리트 같다.

철근배근도 오후 2시에 순조롭게 끝나고 배관설비팀의 작업과 전기팀의

작업도 잘 마쳤다.

형틀 목공팀의 유로폼 고정작업이 마무리되지않아 내일 오전 더 작업하고

토요일 첫 순서로 매트 타설일정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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